양주 비닐하우수 화재, 400만원 재산 피해

30일 낮 12시20분께 양주시 회암동의 한 부추농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작업동 1개동이 소실돼 400여 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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