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경기재단과 수원시가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멘토를 통한 창업 인큐베이팅과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1개팀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입주해 있고 이중 10개팀은 별도 사업장을 갖고 사회적기업 준비 중이며, 11개팀은 매일 상주하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수원시 청년 사회적기업 지원센터에서는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7개팀의 창업을 성공시켰다.
시 관계자는 "좋은 일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지역에 적합한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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