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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신입직원 공채' 열린채용 실시

승인 2012-10-11 18:17
성보경 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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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이 2012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서 학력, 나이 제한 없는 ‘열린 채용’을 실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보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을 입사지원기간으로 삼고 7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전형기준의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균등한 취업기회를 제공키로 하고 학력·나이·전공 제한을 없애는 한편 채용인원의 30여%를 지방인재로, 10%는 고졸자로 충원키로 했다.

아울러 전체 채용인원의 일정률을 장애인, 여성, 인턴직원 등에 할애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서는 지원기간 내 신보 채용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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