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병근)이 FTA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원산지증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원산지증명에 대한 애로해결을 위해 원산지관리 효율화에 중점을 둬 실시, 기계·자동차부품·전기전자 등 업종별로 나눠 수출중소기업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17일 경기중기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산지증명 발급절차 및 구체적 사례 설명 ▲수출중소기업과 협력업체 간 상호 협력사항 비법 전달 등이다.
아울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조해 ‘1일 수출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무역금융 및 해외마케팅에 대한 수출애로상담도 실시한다.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201-6949) 또는 메일(molon68@smba.go.kr)로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031)201-6945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