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오는 31일까지 2013년 정기 대관을 신청하면 이용 날짜와 공간 선택에 대한 우선 선택권, 재단의 마케팅과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관 신청 대상 시설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수리홀·갤러리 미담·컨벤션홀, 평촌아트홀 공연장·기획전시실, 안양예술공원 내 알바시지로홀 등 재단이 운영하는 모든 공연장과 전시장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내달 16일 대관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관 단체를 결정한 후 23일까지 통보할 계획이다. 공연대관(031)687-0514, 전시대관 031-687-0534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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