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Japa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의 라인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전세계 230개 이상 국가에서 6천8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라인은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서 2위,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반항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라인 스티커를 최초 출시해 라인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40종의 ‘싸이 강남스타일 특별판’은 싸이의 캐릭터를 활용한 유머러스 한 제스처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의 상황 댄스 동작 등을 표현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스티커를 활용해 지인들과 메신저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임라인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2천원(1.99 USD, 170¥)으로 기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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