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융합 프라자 개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박성권)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G-FAIR)에 참여해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융합 프라자’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경기연합회는 G-FAIR에 연합회 단체관을 구성해 17개 회원업체, 33개 부스가 참여함에 따라 이업종 융합 교류 활동에 관계된 유관기관 및 일반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행사에는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최창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 총괄이사, 김은호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등을 비롯해 경제단체장 및 경기지역 400여 중소기업 대표가 참가, 강연콘서트와 설명회, 기념식, 회원업체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기념식에서는 경기지역 이업종 융합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교류회 및 회원에 대한 지식경제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기관장 표창이 진행됐다.

박성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이업종 융합 교류 활동에 대한 대내외 홍보를 강화해 이업종융합연합회가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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