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11자 복근 “물건 들 때 보이는 근육 섹시해”

개그우먼 김지선의 11자 복근이 공개돼 화제다.

김지선은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군살 없는 S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지선은 4남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명품 몸매를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USPTA(미국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을 땄다.

김지선을 담당했던 트레이너는 “나도 그런 자격증은 없다”며 “오픈 북 테스트가 정말 어려운데 김지선이 해냈다.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공부하는 열정에 놀랐다”고 칭찬했다.

김지선은 “운동을 하다 보면 정말 힘들 때도 많지만 꾸준하게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고 밝히며 직접 동장을 선보였다.

이어 “평소에 보이지 않다가 물건을 들 때 살짝 보이는 근육은 내가 봐도 섹시하다”고 자신의 11자 복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선 11자 복근 멋있다”, “김지선 11자 복근 섹시하네”, “김지선 11자 복근 진짜 아이 엄마 맞아?”, “김지선 11자 복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지선은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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