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31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도-UT(텍사스주립대) 기업지원프로그램 수출 협약식’을 개최하고 도내 15개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김문수 경기지사와 Peterson 텍사스주립대학교 부총장, 기업 관계자 및 초청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4차년도 UT 프로그램 성과보고와 수출협약 체결, 5차년도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우수기업 15곳이 발표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펜앤프리 ▲오티콤 ▲대동엔지니어링 ▲㈜엘스텍 ▲대한후렉시블 ▲㈜서울정기 ▲㈜하나엔지니어링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동양이화 ▲㈜MS쎌텍 ▲㈜이미지스테크놀로지 ▲㈜포앤티 ▲㈜세미솔루션 ▲스피나시스템즈㈜ ▲플래포트코리아 등이다.
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들 기업에 대해 앞으로 1년간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및 사업 파트너를 발굴 등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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