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사업목표 ‘21세기 글로벌 체육의 리더’로 설정

‘도민과 함께 하나되는 경기체육’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전국체전 11연패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체육회가 국내 체육 웅도로써 글로벌 체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목표와 비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경기도선수단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사업목표를 ‘21세기 글로벌 체육의 리더’로 설정, 향후 국제무대에서 경기도의 위상과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세계적인 글로벌 선수를 육성, 21세기 세계체육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도체육회는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민의 응원과 관심에 부흥하기 위해 목표의 추진방향(비전)을 ‘도민과 함께 하나되는 경기체육’으로 설정했다. 이는 경기도민의, 경기도민에 의한, 경기도민을 위한 경기도체육회로 발돋움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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