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안양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에 입주할 제3차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힐링콘텐츠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힐링콘텐츠 및 스마트콘텐츠 개발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1인 개발자 및 4~8인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 입주 선정자에게는 ▲개발 지원 ▲상품화 지원 ▲5천만~5억원의 특례보증 등을 각각 선별지원 할 예정이다.
힐링콘텐츠란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균형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스마트 장치 기반의 콘텐츠분야다. 이번 신청은 23일까지 이뤄지며 세부신청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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