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이내응 사무국장)가 유신고 야구부에 연습용배트를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20일 수원 유신고등학교에서 이내응 사무국장, 김성신 유신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연습용배트 20자루를 전달한 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수원야구의 맥을 잇는 유신고 야구부 선수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이 훈련 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수원야구 발전과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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