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경빈)는 21일 올해 안산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 조성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및 우수아파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푸르지오3차가 최우수아파트로 선정됐으며 푸르지오4차, 네오빌 6단지가 우수아파트로 뽑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사업의 종합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아파트 및 우수지도자 선정대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는 시민의 힘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아파트 주민대표,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안산 호수동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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