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중기센터 ‘G-TRADE CHINA’ 中 시장 판로확대… 600여건 수출상담 실적

승인 2012-11-28 21:14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12 G-TRADE CHINA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600여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 3층에서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섬유ㆍ가구 △디스플레이 △기계ㆍ자동차 부품 △식품 △화장품 등을 전문 취급하는 중화권 바이어 72개사와 도내 중소기업 253개사가 참석해 총 606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6천223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돼 중국 내 한국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알루미늄 패션 블라인드 제조업체인 (주)세원(김포시, 대표 김용권)은 제품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심양 소재의 S사와 연간 10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