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내 집 앞에 자연정원… 동탄2신도시 ‘노른자위’

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분양중인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바탕으로 5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까지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의 일반청약 3순위 접수 결과, 1천6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천259명이 청약해 평균 3.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2014년 완공되는 KTX동탄역 인근에 위치한데다 단지 남측으로 골프장(리베라CC)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으로 모델하우스 방문객만 4만여명이 넘었다.

청약경쟁 3.11대 1…오는 5일부터 계약진행

2014년 ‘동탄역’ 완공떮골프장 조망권 ‘탁월’

여기에 자연과 공감하는 내집 앞 정원이라는 컨셉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헬스,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여성공동작업장, 파티&키즈룸, 주니어스포츠센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인근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공립유치원 1개 등 총 7개의 교육시설이 중앙근린공원 주변으로 조성된다.

특히 100% 지하주차의 단지 계획과 함께 전용 84㎡C 28가구는 약 33㎡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되며, 전용 128㎡의 경우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됐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는 동탄2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조망이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의 당첨자 계약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1544-4900

김동식기자 ds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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