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한파를 녹이는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위치한 놀이방 매트 등 유아용품 유통업체인 중운테크(대표 김중필)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함께 관내 저소득 59세대를 직접 방문해 1천 8백만원 상당의 2인용 온열매트 59개를 전달했다.
김대표는 “열심히 일해서 연말에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 협의회(회장 이석규)회원 30명은 지난 7일 자선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으로 구입한 쌀과 연탄을 광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10세대에 쌀과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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