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11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은 2011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과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협회는 공공 및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과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활성화 등 회원사 수주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내년도 중점사항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왕조경(주)(대표이사 이길택)은 자랑스러운 건설인 인천시장표창을 받았으며, 2011년도 기성실적이 가장 많았던 상일토건(주)(대표이사 오현식)이 수주대상을 받았다.
임승수 회장은 “협회는 조례 개정 건의, 발주기관 순회방문,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개최 활동 등으로 전문건설 업역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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