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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도권지역본부 임직원들 사랑의 헌혈 실천

승인 2012-12-13 14:18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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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13일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은 긴급한 상황에 처하거나 이를 요구하는 직장 동료와 가족, 또는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만 본부장은 이날 “헌혈은 어려운 동료와 이웃의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헌혈증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지역본부는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3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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