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승호)는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농가를 방문,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NH농협 고양시지부 직원과 지역의 농가 주부모임(연합회장 유분희) 회장단이 공동으로 어려운 농가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김승호 농협시지부장은 “어려운 농업여건과 이른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농가에 미력하나마 사랑의 나눔행사를 통해 훈훈한 마음을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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