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박보영 애교 고민 “연애하려면 좀 배워야 될 것 같아”

승인 2012-12-19 11:46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박보영이 애교 고민을 털어놨다.

박보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코너 ‘트루맨쇼’에 출연해 “연상의 남자들에게 오빠라는 말을 잘 못한다. 친해지면 그제야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밀당도 못 하는 스타일”이라며 “애교 부리는 법을 배워야 연애를 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은지원은 “(박)보영씨는 그냥 눈웃음 자체가 애교니까 그냥 환하게 웃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트루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보영 애교 고민 얼굴 자체가 애교”, “박보영 애교 고민 나랑 똑같네”, “박보영 애교 고민? 애교 없어도 남자들이 열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