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 용인지역 개표소에서 수기 오류로 집계과정 혼란 겪기도.
용인 이동면의 한 투표소의 투표자 집계 과정에서 유권자 3천여명 가운데 2천7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나, 선거사무원이 7자를 9자로 착각해 투표자 수를 2천900여명으로 기록, 무효표가 200여표 차 발생.
이에 개표소에서는 선거인수와 투표인수가 맞지 않아 한 동안 혼란을 겪었지만 확인결과 단순한 수기 오류였던 것으로 확인돼 일단락.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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