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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상 이천 세무서장 “공정한 세무행정 구현”

승인 2013-01-10 21:37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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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들 편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이천, 여주, 광주, 하남지역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제58대 이천 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정희상 서기관(58)의 취임 일성.

신임 정 서장은 지난 198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심판원,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인사계장, 해남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1과장 등을 역임한 세무 정통파.

특히 매사 꼼꼼한 업무처리에다 온화한 성품으로 상하 신임과 친화력이 돋보인 인물로 통한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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