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안양 스마트콘텐츠밸리 내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은 스마트콘텐츠 및 힐링콘텐츠 개발자를 위해 도와 진흥원이 창업 공간과 부대시설 등 인프라를 무상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천만원의 스마트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선별 지원은 물론 힐링콘텐츠 개발 프로젝트에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스마트콘텐츠 상품화 지원, 5천만~5억원의 특례보증 등을 각각 선별지원하는 등 콘텐츠 개발 및 기업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동욱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스마트콘텐츠 산업은 경기도 창조산업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유망 분야”라며, “지난해에 이어 힐링콘텐츠-스마트콘텐츠 예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340-8033)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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