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케이블 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4일부터 생방송으로 경기도내 소식과 정보, 사회 이슈를 시청자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아침종합정보시사 프로그램 ‘굿모닝, 경기’를 신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경기’에서는 취재기자와 VJ들의 기동성 있는 취재를 바탕으로 지역뉴스와 날씨정보, 생활정보, 경제동향, 교통정보 등 경기도 중심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매일 아침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티브로드는 최근 도입한 휴대형 실시간 방송시스템 MLBS(Mobile Live Broadcasting System)를 통해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굿모닝, 경기’는 매일 오전 7시30분부터 50분간 생방송으로 티브로드 지역채널 4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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