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박윤희 의장 등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맺은 고양시민복지나눔 1촌맺기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영양실조 세 자매 지원 등 고양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위기가정을 도울 예정이다.
박윤희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