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독거노인 가정 방문 ‘온정’

LH 경기지역본부는 7일 본부관할 구역내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설맞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형주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본부 직원 3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본부관할 구역내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한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용돈과 간식, 기념품을 전달하고, 청소ㆍ안마ㆍ말벗해드리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홍렬 업무처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의 친자식이 돼 함께 간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즐거워 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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