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농협(조합장 조홍구)이 8천1백만 원 상당의 쌀 10㎏들이 3천 포를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일산농협은 올해도 지난 1일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52기 정기총회를 통해 사랑의 쌀 10kg 3천 포를 지역사회에 환원한 것.
일산농협 동부녀회장 대표를 맡은 신순영 회장을 통해 전달된 사랑의 쌀 3천 포는 일산농협 관할 13개 동에 각 100포씩 총 1천300포가 전달, 나머지 1천700포는 관내 복지관 및 단체에 고루 나눴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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