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농지연금, 경영이양직불, 임대수탁 등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특별홍보를 실시했다.
농지은행사업 특별홍보는 잠재고객에 대한 현장중심 대면·밀착홍보로, 화성·수원지사와 합동으로 수원역과 수원 지동시장에서 새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떡 나누기 행사와 함께 사업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사업상담을 진행했다. 또 경기본부 지역 내 10개 지사는 일제히 귀성객이 오가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기차역·버스터미널,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업홍보를 실시했다.
전종생 본부장은 “이번 특별홍보로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별·계층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어려운 농촌의 소득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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