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는 가족 또는 연인 등 친밀한 사람들끼리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SNS서비스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이용하다 보면 불특정 다수로부터 메시지를 주고받아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앱은 철저하게 지인들끼리만 공간을 공유하도록 해 이런 부담이나 불편함을 덜어준다.
또한, 대화 내용들은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어 추억의 책장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끼리 이름을 알리지 않고 마음의 고통을 올려 서로 위로할 수 있는 앱이다.
자신의 고민을 글로 남길 때 익명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댓글도 익명으로 이루어져 자유롭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힐링’ 받을 수 있는 앱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답변을 달아준 사람에게 ‘고마워요’ 버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멘토를 원할 때는 쪽지를 보낼 수도 있다.
할인의 달인2는 각종 신용카드와 이동통신사 멤버십 카드의 할인정보를 수록할 수 있는 앱이다.
별도의 본인 인증 절차 없이 보유한 카드 종류만 등록하면, 상점별 할인 혜택이 높은 순으로 카드를 추천해 준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카드로 할인이 가능한 주변 상점의 위치도 찾을 수 있으며, 카드 분실신고 및 변경되는 카드 할인 정보도 수시로 업데이트 돼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카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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