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박경리의 ‘토지’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와 조정래의 ‘태백산맥’, ‘한강’ 등 대하소설 3편을 묶은 ‘크레마 터치 100년의 걸작, 박경리 조정래 에디션’을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를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토지는 책 20권에 소설 등장인물 사전 1권을 추가로 구성했고 태백산맥과 한강은 각 10권씩으로 총 41권이다. 값 26만8천원, 단말기 제외한 전자책 파일 값 16만8천원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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