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급격한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무역보험공사와 협력, 올해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1일 무역협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무역보험공사 환변동보험은 결제시점의 환율이 보장환율보다 낮거나 높을 때 발생하는 환차손, 환차익을 보험공사가 보상ㆍ환수해 가는 보험으로, 환율로 인한 손익을 현재시점에서 확정해 급격한 환율 등락에도 일정한 환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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