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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찜질방 포착 "'먹방 윤후' 아니랄까봐… 맥반석 계란 사주고 싶다"

승인 2013-02-26 10:5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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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찜질방 포착 사진이 화제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3년 2월24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아들 윤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초록색 찜질방 옷을 입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얻은 '먹방 윤후'라는 별명답게 앞에는 아이스크림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후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음미하는 듯 입을 오물거리며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찜질방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찜질방 포착, 역시 먹방 윤후다워", "윤후 찜질방 포착 아 귀여워 깨물고 싶어", "윤후 찜질방 포착 나도 윤후같은 아들 낳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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