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레스토랑 화재 1억5천만원 피해

지난 1일 오후 11시40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한 레스토랑에서 불이 났다.

영업이 끝난 시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목조건물 744㎡를 모두 태워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택=최혜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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