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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하는 참새 표정 "부엉이 같은데…" 녹아드는 눈망울 '눈길'

승인 2013-03-02 19:25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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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간절하게 애원하는 듯한 참새 표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원하는 참새 표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참새는 큰 눈망울로 무언가를 갈구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 참새인지, 부엉이인지 그 진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원하는 참새 표정 너무 귀엽다", "녹아드네", "애원하는 참새 표정, 부엉이 아닌가?", "애원하는 참새 표정 너무 귀엽다", "애원하는 참새 표정 괜히 마음 아파", "내 생각엔 부엉이 새끼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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