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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8등신 "워커만 신었을 뿐인데… '몸매 대박' 소두 인증"

승인 2013-03-04 11:5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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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의 8등신 비율이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늘씬한 팔다리뿐만 아니라 연예계 대표 소두답게 여유있는 8등신 비율을 보여주며 '8등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조윤희는 주민영 역을 맡아 극중 선배로 등장하는 이진욱(박선우 역)을 향한 사랑을 당당히 표현하는 솔직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항상 밝은 겉모습 속에 따뜻한 내면을 가진 여주인공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조윤희 8등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윤희 8등신 대박", "조윤희 8등신 낮은 굽 신었는데도 어떻게 저렇게 늘씬하지", "조윤희 8등신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이진욱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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