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리우스 프티파와 그의 제자 레프 이바노프의 안무로 무대에 올려진 이후 100여년간 이어지고 있는 ‘백주의 호수’. 악마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 밤에는 인간으로 돌아오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드 왕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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