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박가원 결혼 "5년 열애 끝에 5월 화촉… 선남선녀 부부 탄생"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박가원 소속사 자유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가원이 강병현과 오는 5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은 언제쯤 밝힐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현 박가원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병현 박가원 결혼 축하드려요", "강병현 박가원 결혼 둘 다 선남선녀", "강병현 박가원 결혼 행복하게 살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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