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반삭 변신 "크리스 브라운과 무슨 일 있나 했더니…"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반삭 헤어'로 변신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중심가에 있는 한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서는 리한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한나는 톤 다운된 그레이컬러의 라쿤 점퍼에 배기진을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리한나는 '반삭 헤어'로 변신해 시크하면서도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반삭 헤어'는 지난해 2NE1의 산다라박이 연출해 국내에서 화제가 된 헤어 연출법이다. 이전에도 빅뱅의 지드래곤과 샤이니의 키가 연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리한나 반삭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한나 반삭 변신 파격적이네", "리한나 반삭 변신 산다라박이 더 예뻐", "리한나 반삭 변신 시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결합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재결합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여름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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