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에는 한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세면대 옆에 놓인 실핀을 발견할 수 있다.
여자들은 머리를 묶거나 풀어헤치는 과정에서 실핀을 자주 잃어버리지만 일일이 개수를 세지 않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기도 한다.
특히 실핀은 주로 검은색이며 굵기가 얇아 항상 잃어버려 여성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완전 공감",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사고 또 사도 계속 사야한다",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오늘도 잃어버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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