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5월 결혼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달 말 향후 90일 이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웨딩 라이센스(wedding licence)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서 부부로 출연 후 사랑을 키워 왔다.
7년 간의 동거 끝에 결혼 하기로 한 두 사람은 현재 입양한 아이를 포함해 여섯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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