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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전신 시스루' 의상에 놀라고, 쩍벌 댄스에 또 놀라고…

승인 2013-03-14 19: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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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니아가 전신 시스루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라니아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저스트 고'(Just Go)를 열창했다.

최근 전신시스루 의상으로 인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라니아는 이날 개의치 않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그대로 무대에 올랐다.

라니아는 앞서 지상파 무대에서는 의상을 수정했지만 이날은 아무런 수정없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감한 쩍벌댄스까지 선보여 섹시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라니아는 더욱 아찔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국내 활동 뒤 올해 중순 중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데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라니아 전신 시스루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니아 전신 시스루 진짜 과감하다", "라니아 전신 시스루 볼 때마다 깜짝 놀라네", "라니아 전신 시스루 쩍벌 댄스까지 진짜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샤이니 틴탑 2AM 지나 걸스데이 레인보우 허영생 허각 나인뮤지스 글램 스피드 레이디스코드 라니아 더넛츠 M4M 등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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