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차량 5대 불타

15일 새벽 4시1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차량 5대와 벽체 30㎡릍 태워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5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의 전기적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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