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한국목재재활용협회’로 부터 감사패

개발현장에서 발생한 목재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시흥갑)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 서대원 회장으로부터 개발현장에서 발생한 목재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함 의원은 최근 LH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등 공기업체가 발주한 개발공사 현장에서 수 십 년간 자란 원목까지 임목폐기물과 혼합되어 발전소 연료로 무분별하게 태워지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시정케 했다.

함 의원은 “목재자원의 85%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자원의 순환이용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대규모 택지개발을 비롯 신축현장 및 재개발현장에서 발생되는 폐목재가 물질재활용에 우선 쓰여 질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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