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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5년 전 "청순한 외모, 잘 뻗은 몸매 뽐내던 '8등신 송혜교' 시절"

승인 2013-03-17 13:5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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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5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가은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스타킹'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5년 전 '스타킹'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했고 송혜교 닮은꼴 미모를 뽐내며 '8등신 송혜교'로 화제가 됐던 과거를 소개했다.

이에 정가은은 "나에겐 '스타킹'이 친정같고 고향같다.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정가은 5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 5년 전 저게 5년밖에 안 된 일이라니", "정가은 5년 전 저 때부터 쭉 닮았다고 생각했다", "정가은 5년 전 저 때나 지금이나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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