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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 잇따라

승인 2013-03-18 13:06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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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어깨관절 건강강좌’를 연다.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의 ‘어깨 관절의 질환과 치료’를 주제로 어깨 통증에 대한 올바른 치료와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 후 참석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무료 초음파 검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31)249-7180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 정형외과도 오는 26일 오후 2시 4층 대강당에서 어깨질환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유연식 정형외과 교수의 ‘스마트폰 어깨 증후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어깨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 (031)8086-2410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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