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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들어봤더니… "살려주세요" 무슨 일?

승인 2013-03-20 09: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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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들어봤더니…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길래?

'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촬영은 포천에서 수중 촬영^^ (저 사실 수영 못 해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사진 속에는 재희가 장옥정(김태희 분)의 당숙 장현(성동일 분)에 의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재희는 온 몸이 포승줄에 묶여 수중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장옥정' 관계자에 따르면 "재희씨가 수영을 전혀 못 하는데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가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수영 못해도 즐거운 듯 ", "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연기 투혼에 박수를", 재희 장옥정 첫 촬영 후기 장옥정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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