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유창한 영어 실력 "얼굴, 몸매, 똑똑하기까지… 질투나네"

다솜 영어 실력 "얼굴, 몸매, 똑똑하기까지… 질투나네"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출연해 농염한 매력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나 혼자'를 열창한 후 다음 곡을 소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솜은 멤버들을 대표해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러빙유' 입니다"라고 말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에 앞서 다솜은 지난 1월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MC로 나서 대단한 영어 진행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솜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영어실력에 대해 "아버지가 해외에 자주 나가는 일을 하신 덕분에 외국어를 쓸 일이 많았다. 잘하는 건 아니고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다솜 영어 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영어 실력 대박인데?", "다솜 영어 실력 얼굴에 몸매까지 부족한 게 뭐야", "다솜 영어 실력 정말 의외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솜 영어 실력 좋다", "걸그룹 중에 씨스타가 짱인 듯", "얼굴도 예쁘고 영어도 잘하고 못 하는게 뭐에요?", "다솜 의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