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세븐 군 입대 소식에 "나의 영원한 아이돌 최미남 충성!" 훈훈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세븐의 입대 현장을 함께 했다.
공민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영원한 아이돌. 최미남 군인 오빠 몸조리 잘해서 다녀오세요. 오빠 최고.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세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세븐 군 입대' 사진 속에는 공민지와 세븐이 각각 붕어빵과 종이컵을 들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연탄 기부 행사를 하던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민지 세븐 응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민지 세븐 입대 응원사진 우정이 훈훈하다", "세븐 군 입대 아무 탈없이 잘 다녀오길", "공민지 말처럼 세븐은 나의 영원한 아이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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