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신난 아기 "캐리어에 들어가더라도 꼭 떠나겠어요!" 깜찍함 폭발

'여권에 신난 아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권에 신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권을 손에 꼭 쥐고 신나서 활짝 웃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말 좋아 뒤로 넘어갈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권에 신난 아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권에 신난 아기 어딜 갈 줄 알고 저리 신났어?", "여권에 신난 아기 여름 휴가라도 떠나는 듯한 표정", "여권에 신난 아기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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