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섬유업체 수출의 길 활짝 열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남미 섬유 수출 길을 개척하기 위해 페루 대사관을 방문하여 포천시 섬유수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페루대사관 임종선 공사는 “포천시에서 필요로 하는 페루의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관내 섬유업체의 수출 길을 활짝 열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장원 포천시장은 리마에 한인이 운영하는 섬유공장을 방문해 포천시 섬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고, 페루의 한국상인연합회 박양택 감사를 만나, 포천시의 차별화된 기능성 섬유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탄강관광지원과 전략사업팀 ☏ 031-538-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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